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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미대화, 북한에 달렸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 미국이 언제 대화할지는 북한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집트를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미국의 대화 시기는 북한에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대화 테이블에 무엇이 올라와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의 이날 발언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대화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한 뒤에 나왔다. 
 
 
북한에 정통한 고위 외교 소식통은 CNN에 "펜스 부통령은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와 함께 탈북자들을 만나고, 여러 차례 북한에 대해 강경하게 언급함으로써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남북 단일팀이 개회식장에 들어섰을 때 펜스 부통령이 자리에 앉은 채 박수를 치지 않은 것도 "소인배처럼 행동했다"며 '품위 없는 행동'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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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