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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개막식' 한파 주춤 '기온 예년수준 웃돌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금요일 출근길 아침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한파특보 지역도 경기 북부와 영서지역으로만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4.2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가량이나 높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예년 수준을 웃돌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평창은 구름만 끼는 가운데 영하 2도에서 영하 5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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