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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하원, 임시예산안 '230 대 197'로 통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을 막기 위해 마련한 범정부 임시 예산안을 찬성 2백30표, 반대 1백97표로 가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처리 시한을 불과 하루 앞두고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긴 했지만, 민주당이 불법체류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다카' 폐지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고 있어 상원 통과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상원에서 공화당은 51대 49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지만, 예산안 통과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 60표에는 9석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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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 통해 돌봄 네트워크 강화 및 역량 향상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아동돌봄시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설장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내 40여 개 아동돌봄시설의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문화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설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장님들께 재충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동돌봄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