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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중·일 '미세먼지' 공동연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중·일 연구진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오염물질 추적조사 결과 한반도를 뒤덮는 초미세먼지의 40%는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를 뒤덮는 초미세먼지의 47%는 국내에서 10%는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40%는 중국의 각 지역에서 서해를 건넌 것으로 파악됐다. 
 
 
베이징과 주변 지역, 즉 허베이와 산시, 산둥성이 전체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40%를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중국이 동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일 공동대응의 기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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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 통해 돌봄 네트워크 강화 및 역량 향상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아동돌봄시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설장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내 40여 개 아동돌봄시설의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문화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설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장님들께 재충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동돌봄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