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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중국에 대북 독자제재 요구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백악관이 11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때 중국에 대북독자 제재를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초 아시아 순방이 매우 빡빡한 일정이 될 거라고 말했다. 
 
 
백악관이 설명한 트럼프 대통령 순방 메시지의 방점은 북핵 문제 해결에 찍혔다. 
 
 
특히 중국 방문 때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중국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압박할 것임을 예고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훨씬 뛰어넘는 대북 조치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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