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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중국에 대북 독자제재 요구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백악관이 11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때 중국에 대북독자 제재를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초 아시아 순방이 매우 빡빡한 일정이 될 거라고 말했다. 
 
 
백악관이 설명한 트럼프 대통령 순방 메시지의 방점은 북핵 문제 해결에 찍혔다. 
 
 
특히 중국 방문 때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중국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압박할 것임을 예고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훨씬 뛰어넘는 대북 조치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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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