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1 (수)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1℃
  • 흐림인천 1.9℃
  • 구름많음수원 -1.1℃
  • 맑음청주 0.0℃
  • 흐림대전 -1.1℃
  • 박무대구 -0.5℃
  • 구름많음전주 -1.5℃
  • 박무울산 1.4℃
  • 맑음창원 2.4℃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5.6℃
  • 연무여수 2.2℃
  • 흐림제주 4.1℃
  • 맑음양평 -2.4℃
  • 흐림천안 -3.1℃
  • 맑음경주시 -2.1℃
기상청 제공

국제

스페인 "법대로 하자" 카탈루냐 사태 새국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독립 선언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스페인 중앙정부에 대화를 제의하자 독립 지지 측은 대혼란에 빠졌다.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투표 실시 이후 9일 만에 나온 자치정부 측의 이 같은 입장은 대내외에 카탈루냐의 독립국 자격을 알리고, 중앙정부와 협상력을 높여 자치권을 확대하려는 '이중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스페인 중앙정부는 그러나, 화답 대신 사실상 최후통첩을 하며 역공에 나섰다.


독립을 선언한 것인지를 명확히 하라며 자치권몰수와 자치의회 해산 같은 '초강경책'을 담은 헌법 155조 발동을 시사했다.


EU도 스페인의 통합 노력을 지지한다며 카탈루냐 자치정부에 스페인 헌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스페인 중앙정부와 카탈루냐 자치정부 간에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가운데 현지 언론은 불확실성의 증가로 이번 사태가 새로운 혼란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우려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