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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총격범 범행 총기 주문 제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사건으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총격범의 동거녀가 사전에 범행 계획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인 마리루 댄리가 휠체어를 타고 입국했다. 
 
 
댄리는 즉시 미 연방수사국 FBI LA지부로 연행돼 심문을 받았다. 
 
 
댄리는 지난달 25일 패덕의 권유로 고향인 필리핀으로 떠났다며 범행에 대해선 사전에 아무것도 인지한 게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거녀가 범행 동기를 알아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로 보고 있지만 아직 의미 있는 증언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패덕의 호텔방에서 발견된 23정의 소총 가운데 12정에 자동 연사장치가 부착돼 있었다고 밝혔다. 
 
 
패덕은 1982년 이후 50여 정의 총기를 구입했으며 일부는 고가의 주문제작 소총이었다. 
 
 
또 범행 십여 일전에도 음악공연이 열리는 근처의 호텔을 예약한 사실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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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 통해 돌봄 네트워크 강화 및 역량 향상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아동돌봄시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설장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내 40여 개 아동돌봄시설의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문화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설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장님들께 재충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동돌봄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