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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텍사스 '하비' 홍수피해 갈수록 커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홍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기가 끊긴 화학 공장이 대규모 폭발 위협에 놓여있고,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병원들은 다급히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새벽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북동쪽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홍수로 공장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냉장 보관이 필요한 화학 물질들이 상온에 노출돼 폭발한 것.


대규모 폭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반경 2.4km 지역의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


루이지애나주에 다시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는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열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그러나 휴스턴과 텍사스 해안 저지대 주택들은 아직도 깊은 물에 잠겨 있어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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