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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홍수지역 방문한 '영부인 패션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초대형 자연재해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도 텍사스 주 방문에 나섰다.


그런데 영부인의 옷차림 때문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해지역을 향하는 영부인이 항공점퍼에 선글라스, 거기에 굽이 무려 10cm나 되는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것.


비탄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기는커녕 홍수 구경에 나선 바비인형이라는 조롱과 비난이 들끓고 있다.


여론을 의식한 듯, 텍사스 주에 도착해서는 흰색 셔츠와 운동화로 갈아입고 나타났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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