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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전쟁 임박 아니다" 숨고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외교안보 최고위 인사들이 북미 간 전쟁 임박설을 거의 동시에 부인하고 나섰다.


미국과 북한이 핵전쟁의 문턱에 있다는 상황을 보여줄 만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폼페오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미국과 북한 간에 전쟁이 임박했다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했다.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역시 북한과의 전쟁이 10년 전보다 가까워졌지만, 일주일 전보다 가까워졌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군사옵션 장전완료' 등의 발언으로 북미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틸러슨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도 미국은 북한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으며 북한과 대화할 의지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두 장관은 신문 공동기고문을 통해 미국은 불법 ICBM시험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에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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