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6.7℃
  • 박무서울 3.5℃
  • 흐림인천 4.9℃
  • 흐림수원 3.6℃
  • 흐림청주 4.1℃
  • 흐림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0.6℃
  • 흐림전주 5.6℃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6.1℃
  • 구름많음여수 5.4℃
  • 구름조금제주 10.0℃
  • 흐림천안 3.0℃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국제

타이거 우즈, 취한 채 운전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현지시간 29일 새벽 플로리다의 한 도로에서 타이거 우즈가 음주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곳은 우즈의 670억 원 상당의 저택으로부터 약 15킬로미터쯤 떨어진 도로다.


우즈는 지역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법원에 출두하겠다고 서약한 뒤 풀려났다.


우즈는 성명을 통해 음주운전은 아니며 부상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섞어 먹은 뒤 운전을 하다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그러나 우즈가 어떤 상태였는지, 무엇에 취해있었는지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우즈는 불륜으로 가정 불화설이 깊어지던 지난 2009년에도 승용차를 몰고 가다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당시 우즈는 변호사를 내세워 경찰의 음주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한편 PGA 통산 79회 우승, 메이저 대회만 14번을 거머쥐면서 20년 가까이 골프황제로 군림하던 우즈지만 가정파탄과 부상의 늪에 빠진 뒤 내리막길을 걸으며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