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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한에 경제·외교 압박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상원의원 전원을 초대해 전방위 압박 속에서도 대화의 문은 열어놨다는 새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단계별로 북핵문제를 해결하면서 북한을 대화의 틀로 이끌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틸러슨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팀은 북한의 핵 미사일은 국가안보의 긴급한 위협이며,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핵은 미국 외교의 최우선 순위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합동 성명 형식의 새 대북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강력한 경제제재에 이어, 동맹국 또 역내 파트너들과 외교적 조치를 통한 해법에 이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로운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의 문을 열어두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북한이 핵 위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대화의 길로 돌아오도록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더 키울 것이란 의지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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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