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인천 5.7℃
  • 수원 5.2℃
  • 흐림청주 8.6℃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전주 9.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여수 9.7℃
  • 구름조금제주 15.8℃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북한과 대화 없다" 강경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현 시점에서 북한과 대화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다 북한을 다시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재 테러지원국 명단에는 북한과 쿠바가 차례대로 빠진 뒤 이란, 수단, 시리아 3개국이 올라있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테러리스트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대북 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 석탄 수입 금지 등 중국이 전례 없는 북한 고립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북한과 대화할 때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미국은 오히려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압박했다.


테러지원국에 지정되면 무역과 국제 금융거래 금지 등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