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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스모그와의 전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극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이 '스모그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오염원 배출이 심각한 수도권 주변 7개 지역의 책임자들을 불러 미흡한 대기오염 관리 실태를 질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올 들어 1분기에 대기오염 수준이 악화된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성 등 7개 지역 책임자들과 회의를 연 뒤, 20일 안에 개선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서명을 받았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이같은 조치가 근본적인 스모그 방지에는 역부족으로 전시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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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