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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러시아 내통 의혹은 거짓말이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대선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휘말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러시아 연계 의혹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하원 정보위원회는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러시아 거래를 조사하지 않느냐"면서, "트럼프-러시아 이야기는 거짓말"이라고 올렸다.


그러면서 "미국이 많은 우라늄을 러시아에 넘겨주고, 빌은 러시아로부터 강연료를 받았으며, 힐러리나 포데스타 러시아 회사는 러시아를 칭찬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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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