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인천 5.7℃
  • 수원 5.2℃
  • 흐림청주 8.6℃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전주 9.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여수 9.7℃
  • 구름조금제주 15.8℃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국제

'런던 테러' IS, 테러 배후 자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부상자들이 쓰러져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괴한이 탄 SUV 한대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덮친 것.


광란의 질주는 인근 국회의사당 입구까지 이어졌다.


철책을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린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르며 의사당에 진입하려다 무장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용의자를 제외한 경찰 등 최소 3명이 숨졌고 40여 명이 다쳤다.


영국 출신인 용의자는 극단주의 관련성이 의심돼 수년 전 정보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관련성을 집중 조사 중인 가운데 IS는 IS 전사가 작전을 수행한 것이라며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영국 정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테러 경계수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런던 시내 곳곳에 무장경찰을 추가 배치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