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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요 외신들, 탄핵 심판 생중계 '반응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주요 외신들도 박근혜 대통령 파면 소식을 속보로 발 빠르게 전했다.


헌법재판소 앞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발표하자 CNN은 곧바로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속보 체제에 들어갔다.


집회 현장의 긴박한 모습도 생중계로 전파를 탔다.


CNN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이라는 제목을 홈페이지 머리기사로 올리고 탄핵이 몰고 올 파장을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첫 여성 대통령이자 보수 기득권의 아이콘이 퇴출됐다며, 향후 북한과의 관계 변화 등을 전망했다.


중국 CCTV도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생방송 회견을 도중에 끊고, 긴급 뉴스 체제로 전환했다.


서울에 파견한 기자를 수시로 연결해 박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시민들의 반응을 비중 있게 다뤘다.


NHK와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들은 탄핵 과정을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하며 향후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


세계 유수 언론들도 60일 안에 있을 한국 차기 대선의 파장을 전망하며, 다양한 셈법의 분석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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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