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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케어' 미국하원 세입위 통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의 대체 법안이 18시간의 토론 끝에 하원 세입위원회를 통과했다.


'트럼프케어'로 불리는 '미국보건법'은 미가입자 벌금 부과를 제외해 사실상 가입 의무 규정을 폐지했고, 저소득층 보조금 대신 연령에 따른 세액 공제를 도입했다.


케빈 브래디 세입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투표를 통해 오바마 케어의 치명적인 세금과 의무 조항을 없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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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