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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서 트럼프 풍자 '봇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풍자와 조롱이 유럽 전역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트럼프의 머리 모양을 본뜬 금발 가발은 히트 상품이 됐습다.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 한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모형이 등장했다.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공화국의 카니발에서는 트럼프의 멕시코 장벽 설치 공약을 풍자하는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카니발 시즌이 한창인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트럼프 모형이 등장했다.


가장 인기있는 소품은 트럼프의 머리 모양을 본뜬 가발이다.


일찌감치 재고가 바닥나면서 재생산에 들어갔다.


영국에서는 미소를 띤 메이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엉덩이를 때리는 듯한 그림이 등장했다.


트럼프 행정부 비판에 소극적인 메이 총리와 트럼프의 독불장군식 행보를 동시에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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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