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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서 '김정남 VX 암살' 대책 죠율한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북핵 문제와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국장이 3국 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3국의 공조와 구체적인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신경성 독가스인 'VX'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한·미·일 3국의 공동 대응방안이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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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