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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탄핵, 한국 문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는 탄핵 가결과 관계없이 한미동맹과 사드배치 등의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자 측은 한국인들이 관여할 문제라면서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의 변함없는 동맹이자, 친구이며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북한 문제와 무역 등 전방위에 걸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무부 역시 표결 전부터 탄핵 결과가 한미 관계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미 국방부 또한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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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