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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필리핀 또 한인 피살, 사업차 입국했다 봉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또 살해됐다.


포락 시의 한 빌라에서 37세 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밝혔다.


올해에만 모두 8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목숨을 잃었다.


피해자는 사업차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가 아닌 흉기가 살해에 사용됐고 피해자의 지갑과 휴대전화가 없어졌다는 점 때문에, 이번 사건이 청부 살인보다는 돌발적인 범행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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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