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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94명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어제 인도네이시아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00명 가까이 숨지고, 5백여 명이 다쳤는데, 아직도 수십 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97명이 숨지고, 5백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지만, 아직 수십 명은 건물 잔해에 깔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숙학교에서 잠을 자던 아이들도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12년 전 아체에서는 규모 9.1의 강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가 발생해 23만 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번 지진은 내륙에서 일어나 쓰나미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규모 4 안팎의 여진이 이어지자 주민들은 고지대 사원 등으로 대피해 밤을 지새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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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