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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키스탄 국내선 여객기 추락, 탑승객 전원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48명의 승객을 태운 파키스탄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사고 비행기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키스탄민간항공국은 승객과 승무원 등 48명을 태운 파키스탄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파키스탄 북부에서 출발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중 오후 4시쯤 관제탑과의 교신이 끊어졌다.


파키스탄항공국은 여객기와의 교신이 끊기기 전 조종사로부터 조난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객기는 도착지에서 75KM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했고, 목격자들은 비행기가 땅에 떨어지기 전부터 불이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군인 500명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현재까지 4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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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