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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핵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북한정권 교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 정권 교체라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공화당 내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의 공개 발언이어서 차기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공화당 내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인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의 정권 교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란 것이다.


대북 압박 수단으로는 인권 문제 제기와 자금 차단을 제시했다.


역대 공화당 행정부에서 외교 안보 요직을 맡았던 아미티지는 유엔 안보리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과 마카오 은행의 금융망 차단이 북한이 가장 아파했던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 정권 교체 필요성 제기에 대한 언급을 삼간 채, 비핵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특별대표는 아직 북한이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어떤 신호도 없다며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북압박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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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