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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웃사이더' 트럼프 공화당 접수완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 3주 만에 공화당 접수를 끝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두려워한 공화당 인사들에겐 양심이었던 밋 롬니도 트럼프에게 항복하면서, 트럼프가 공화당 내 반대파들을 완전히 주눅이 들게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공화당 인사들도 야망이 있어 차기 행정부에서 일하고 싶거나, 적어도 권력자와 척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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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