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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선 재검표'에 트럼프 '클린턴 이메일' 수사 가능성 언급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네거티브 전문가인 로저 스톤이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이 형사 기소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스톤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뉴스맥스 tv에 출연해, "클린턴 대선 캠프가 대선 재검표 활동에 공식 참여하면서, 이메일 스캔들을 덮기로 했던 트럼프 당선인을 다시 자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를 기소하는 것은 미국에 매우 분열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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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