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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내각·백악관 참모진 '관심집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제 트럼프 정부의 장관과 백악관 참모를 누가 맡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교, 안보에 약점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만큼 핵심 참모들은 무게감 있는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먼저 국무장관 후보로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우선 꼽히고 있다.


성추문 파문으로 위기에 몰린 트럼프를 정면 돌파하며 도왔다.


법무장관 후보로는 검사출신으로 마피아 조직을 소탕해 명성을 날린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국방장관 후보로는 육군 중장출신의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 국장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재무장관에는 트럼프의 선거자금을 관리해온 유명 투자자 칼 아이칸이 거론된다.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는 경선 패배 후 트럼프를 적극 도운 연방검사 출신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대변인에는 언론 접촉이 왕성했던 켈리앤 콘웨이 선대본부장이 맡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한국 전문가라고 부를 만한 인물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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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농림축산식품부 방문 1시군 2통합RPC 개선안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 12월 17일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철원군의 현안인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의 1시군 2통합RPC'기준 개선을 건의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1시군 1통합RPC를 추진하고 있다. 시군내 농협RPC 연간 벼매입량이 3만톤이상인 경우 2개 농협RPC도 지원자격을 인정하고 있으나, 동일 시군내 3만톤 이하인 농협RPC에 대한 사업지침이 명확하게 표현되고 있지 않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방문에 철원농협조합장과 함께하여 철원 관내 4개농협RPC 향후 통합계획 및 지역적인 특수성에 대해 설명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관계자들에게 공감을 얻어내는 자리가 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시군 2통합RPC에 대한 자격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또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농협중앙회 양곡사업부와 협의하여 내년도 사업지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철원군은 지역내 4개 농협와 협의하여 우선 2개 RPC 통합을 위한 조합공동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을 통한 명확한 통합방향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