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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9월 개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기회 선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디지털미디어국 | 

 

SNSJTV 이슈초점 송지은 아나운서입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 문화재와 디지털아트 첨단기술을 접목한 행사가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 됩니다.

 

639년 백제와 2022년 익산을 연결하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밤의 힐링 축제로 민족의 소망이 쌓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개인의 바람은 물론 사회의 화합을 염원하는 예술과 치유의 판타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탑으로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입니다. 또한 고대의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고있어 고대 건축의 실제 사례로써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에는 다양한 신기술도 접목되었습니다. 4만 안시 프로젝터 7대를 활용해 화려한 프로젝션맵핑과 첨단 융복합 문화기술의 콘텐츠를 상시적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드론 등 최신기술을 통해 세계유산을 디지털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페스타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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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