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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WHO "세계 인구 92% 기준 초과 공기오염 노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적인 공기오염이 심각하다.


전 세계 인구의 92%가 공기 오염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기 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다.
 

WHO는 대기오염과 사망률의 관계를 추적해 펴낸 보고서에서 2012년 한해에만 650만 명이 실내외 대기오염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망자 수의 11.6%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공기오염의 주원인은 비효율적인 교통수단과 가정용 연료, 폐기물 소각 등으로 분석됐다.


또한  대기오염 관련 사망자의 90%는 남동 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의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에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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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