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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휴스턴 총기 난사 9명 부상 '용의자는 변호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주택가 인근 쇼핑몰에서 또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해 9명이 다쳤다.


변호사로 알려진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사살당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난사사건 발생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쇼핑몰 주차장에서 50여 발의 총탄을 발사했고 9명이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총을 겨누다가 현장에서 사살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기난사 용의자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네이선 드사이라는 이름의 변호사라고 밝혔다.
 

용의자 주변에서는 다수의 무기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용의자 차량과 주택에 대해 폭발물 수색 등을 실시했다.


연방수사국 FBI도 수사에 관여하고 있지만 테러와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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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