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1.5℃
  • 맑음인천 3.2℃
  • 연무수원 2.4℃
  • 박무청주 1.6℃
  • 박무대전 2.0℃
  • 연무대구 3.3℃
  • 박무전주 3.2℃
  • 맑음울산 6.2℃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9.7℃
  • 맑음여수 5.4℃
  • 맑음제주 11.1℃
  • 맑음천안 -0.5℃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국제

"클린턴, 국무장관 퇴임 후에도 기밀정보 이메일 전송"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에서 물러난 후에도 국가 기밀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뉴욕포스트는 클린턴 전 장관이 국무장관에서 물러난 4개월쯤 뒤 미국과 아랍에미리트의 핵협정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국무부 외교관과 자신의 측근들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메일은 핵에너지 생산에 관한 양국 간의 협정에 관한 것으로 2033년까지 비밀로 분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린턴의 개인 이메일 서버를 이용한 계정에서 발송됐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창원특례시, 불확실성 딛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착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2025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일상 깊숙이 밀려든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구구조의 급변, 기후 위기 대응, 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동,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여러 변수와도 맞닥뜨렸다. 그럼에도 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창원시의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의 주요 성과를 3편에 걸쳐 되짚어 본다. ◇권역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창원권역은 197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은 산단을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