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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여성 영향력 1위 '메르켈' 박근혜 대통령 12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6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 가운데 1위는 메르켈 총리였고,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2위, 미국 연방준비제도 재닛 옐런 의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는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위로 작년보다 1단계 하락했으며,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98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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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