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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메모리얼데이 '곳곳에 행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우리나라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먼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DC 근교에 있는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역에 헌화했다.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남편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기념행진에 참여했다.

워싱턴DC에선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오토바이 수천 대가 행진을 벌였다.

이 밖에도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와 기념행진, 음악회 등이 미국 전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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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