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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대의원 과반확보, 공화당 '대통령후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가 명실상부한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에 올랐다.

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4일 워싱턴주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그동안 확보한 대의원 수는 1,238명이 됐다.

대선후보 지명을 위한 전체 대의원의 과반수인 매직넘버 1,237명을 넘어선 것.

남은 5개 주 경선과 관계없이 다음 달 전당대회 공식추대 절차를 기다리게 된 트럼프는 이메일 스캔들을 거론하며 힐러리 클린턴을 공격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의 공세를 일축했다.

개인 서버를 사용해 규정을 위반했다는 국무부 감사관실의 보고서는 똑같은 이야기라면서 대선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G7 정상회담차 일본을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에 대한 공개 비판을 이어갔다.

트럼프의 공약들은 미국의 안전과 번영, 세계의 평화를 진지하게 생각하기보다, 스스로 국제현안에 무지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거나 언론의 머리기사를 장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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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