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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유가 급등,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 2년 동안 지속돼 온 원유 공급 과잉 상황이 막을 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오늘 6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보다 3% 넘게 오른 배럴당 47.72 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브렌트유는 2% 이상 오르며 배럴당 49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공급 과잉인 원유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이란 골드만 삭스의 분석 때문이다.

지난달 생산량이 2008년 이후 최고치까지 오른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들은 다음 달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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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