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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클린턴-트럼프 '대선 맞대결' 사실상 확정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른바 막말 트럼프가 시작할 때는 지지율 3% 웃음거리였는데 결국 대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동산 재벌 출신이자 워싱턴 정가의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상 첫 여성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해줄 부통령 후보 찾기에 돌입했다.

클린턴 측은 부자, 특권층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줄 부통령감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보 정치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히스패닉 출신 카스트로 주택도시개발장관 등 10여 명의 후보들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경험이 부족한 트럼프는 기존 정치인 중에서 부통령을 고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 5명 정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클린턴은 54%의 지지율로 41%를 얻은 공화당의 트럼프를 13%포인트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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