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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클린턴·트럼프, 뉴욕 경선 승리 예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뉴욕주 경선에서 민주당 클린턴과 공화당 트럼프 두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다.

뉴욕주에서 2번이나 상원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은 사전 여론조사에서 버니 샌더스를 15%포인트 이상 크게 앞지르고 있다.

뉴욕을 사업기반으로 하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역시 2위 후보와 2배 이상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클린턴이 뉴욕주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의 과반수인 2,383명에 근접하는 대의원단을 확보하게 돼 본선 진출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공화당 트럼프는 뉴욕주에서 압승을 거두고 남은 경선에서 선전해도 과반수 대의원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렇게 되면 7월 공화당의 중재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로 대선후보를 선출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는 중재 전당대회를 통해 자신을 낙마시키려는 공화당 주류세력에 맞서 대의원 설득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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