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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지진 실종자 수색 '난항'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미 40명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대규모 인원과 장비가 동원된 실종자 수색은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마모토시를 출발해 곳곳이 끊어지고 통제된 도로 30km를 달려 도착한 산간마을 미나미아소무라.

주말 새벽 지진이 산을 뒤흔들면서 엄청난 규모의 흙더미 속에 주민 4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서 자위대와 경찰 병력 수백 명이 투입됐고, 굴삭기와 구조견, 헬리콥터까지 총동원됐다.

지진으로 산이 무너져 마을을 덮쳤다.

구조 작업은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지진 경보가 계속 울리는데다 간간이 비까지 내리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 재개 11시간, 사람의 흔적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파란 천막 속의 실종자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이른바 '골든타임' 72시간이 임박하고 있다.

남은 실종자는 8명으로 전해졌다.

이들을 찾기 위해 미나미아소무라 전역에는 2천5백여 명의 구조대원들이 투입됐다.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구조대는 시간과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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