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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트럼프 저지' 거듭 나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절대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자금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에 대해 깊은 강박관념 수준의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안다"면서, 트럼프가 자신의 뒤를 잇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일 핵안보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도 "트럼프는 외교나 핵 정책, 전반적인 세계에 대해 무지하다"며 "백악관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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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