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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충주서 게릴라 거리유세 전격 시작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의장, 김무식 전 충주시의장, 조용진 명예교수 선대위 고문단 수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역대 민선 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

지난 2일 단양에서 도내 시군 투어를 시작한 이 예비후보는 제천과 충주에 이어 음성 진천 괴산 증평 청주와 남부 지역으로 게릴라 거리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대 국회의원(3선)

경제학과 졸업(학사)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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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