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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충주서 게릴라 거리유세 전격 시작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의장, 김무식 전 충주시의장, 조용진 명예교수 선대위 고문단 수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역대 민선 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

지난 2일 단양에서 도내 시군 투어를 시작한 이 예비후보는 제천과 충주에 이어 음성 진천 괴산 증평 청주와 남부 지역으로 게릴라 거리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대 국회의원(3선)

경제학과 졸업(학사)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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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