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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통합추진위원장(한국교회총연합)은 “한기총에서 늦게나마 다시 한번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소강석 목사는 “연합의 중요성을 간파했다. 이제 한국교회는 희망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통합추진위원회 회장 소강석 목사는  교회 기관 통합을 위해 기도해 왔고, 늦게나마 결정하게 되어 감사했다. 

 

한국교회총연합과  통합추진위원회가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체결한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만장 일치로 통과. 

 

한기총이 지난 3월 30일 다시 임원회를 열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과  통합추진위원회와 지난 2월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체결한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는 지난  7일 열린 기본 합의서를 부결 시켰다. 임원회가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이의가 받아 드려져 다시 임원회를 연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달 7일 1차 임원회에서 한국교회총연합과의 통합 기본합의서를 부결시켰다.

 

하지만 일부 임원들이 회의 성수와 투표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이의서가 접수했다. 이에 한기총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 30일 제2차 긴급임원회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고성이 오가는 난항속 정회와 속회를 반복한 끝에 결국 ‘기관 통합 기본합의서’를 통과시켰다.

 

회의결과 한기총은 오는 5월 30일 전후 임시총회를 개회 했고, 임시총회에서 한교총과의 통합을 결정하면 기본합의서에 따른 로드맵에 따라 통합을 추진하고, 통합이 무산될 경우에는 정회 후 6월 30일경 속회 해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지난 7일 열린 임원회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이의서가 들어와 하자를 바로 잡고자 재차 긴급임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교총과의 통합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한기총의 이익과 교계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통합이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잘 따라가면서 주워진 역할을 하겠다.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통합추진위원장인 소강석 목사는 한기총 임원회에서 기본합의서가 통과된 만큼 한국교회의 연합에 더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통합추진위원장은 “한기총에서 늦게나마 다시 한번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연합의 중요성을 간파한 것이죠. 한국교회의 희망이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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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