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 목사는 “문화 파도타기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전파에 있다. 그 진정성만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문화의 파도타기를 하며 복음의 생명력과 능력을 세상에 확장 시킬 수 있다.” 면서 이제는 자신의 잘못된 고정 관념을 버리고 이 시대를 바라보며 관계하고, 대화하며, 한국교회 기관 단체가 통합해 나아가는 정신을 문화 컨셉으로 말했다.
소강석 목사,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논쟁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설계도와 컵셉이 다르다' 문화 컨셉으로 영혼구원..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을까?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질문을 해 보면, 답이 보인다 .
케리토마스의 9가지 영성으로 설교해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영혼 아포리즘, ‘문화의 파도를 타야 할 때도 있다’를 읽어 보니, 역시 이번에도 소강석 목사는 표현하는 컨셉이 달랐다. 이번 영혼 아포리즘은 문화 컨셉이었다.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은 설계도와 컨셉이 달랐다 - 문화컨셉.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 자기 생각의 성에 갇혀 있을 때가 많다”며, “자기 성에만 갇혀 있으면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된 것처럼 보이고, 모든 것을 선악의 개념으로 판단할 수 있다”며 문화를 이야기했다.
소강석 목사는 “문화도 마찬가지다. 문화를 속된 것으로만 여기고 대적하면 안 된다. 때로는 문화의 파도타기를 하며 선용할 필요도 있다”며, 이어령 교수의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예술가들이 경계와 장르를 허물어야 하고, AI, 메타버스 같은 기술과 경쟁하지 말고, 올라 타야 된다”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어,
소강석 목사는 또한 다사카 히로시가 쓴 책 『슈퍼제너럴리스트』을 통해 “과거는 등산의 전략사고 시대였다”며, “파도타기의 전략사고가 필요하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시대 변화와 흐름에 따라 루트를 새롭게 설정하는 전략적 반사신경이 필요하다.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무리한 루트는 아닌지, 돌아오지 못할 콰이어강을 건너는 것은 아닌지, 순간순간 파도를 타면서 돌아봐야 한다” 했다.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은, 화합과 통합을 성공케하는 설계도와 컨셉'
성공하는 사람은 설계도와 컨셉이 다르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질문을 해 보면, 답이 보인다.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정확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 공식을 바로 분명히 알고, 그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면 답이 나온다. 만약 잘못된 공식을 적용하면 바른 답을 얻을 수 없다.
여행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목표하는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출발하기 전에 갈 길을 반드시 분명히 숙지하고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확한 길을 알지 못하고 출발하면, 목적지에 정확하게 정한 시간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공식을 아는 것이고, 여행할 때 중요한 것은 바른길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소강석 목사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컨셉으로 찾아가고 찾아온 성도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성공하는 사람은 설계도와 컨셉이 다름을 본다.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정확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공식을 바로 분명히 알고, 그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면 답이 나온다. 만약 잘못된 공식을 적용하면 바른 답을 얻을 수 없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 다사카 히로시가 쓴 책 『슈퍼제너럴리스트』을 인용하면서 “과거는 등산의 전략사고 시대였다”며, 지금은 “파도타기의 전략사고가 필요하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무리한 루트는 아닌지, 돌아오지 못할 콰이어강을 건너는 것은 아닌지, 순간순간 파도를 타면서 돌아봐야 한다” 한 것이다.
소강석 목사의 말처럼, 우리가 목표하는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출발하기 전에 갈 길을 분명히 숙지하고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확한 길을 알지 못하고, 출발하면, 목적지에 정확하게 정한 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공식을 아는 것이고, 여행할 때 중요한 것은 바른길을 찾는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생의 중요한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나가고 목적한 바들을 정확하게 성취해 나가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바른 방식과 옳은 길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선대들은 철학을 하였다. 철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진리탐구였다. 서양의 선대들이 철학을 할 때, 동양의 선대들은 도를 닦았다. 분명한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이 마땅히 가야할 길이 있다고 저들은 생각하였고, 그 길을 찾아야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며,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 자기 생각의 성에 갇혀 있을 때가 많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자기 성에만 갇혀 있으면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 또한 모든 것을 선악의 개념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성과 속을 구별하고 분리시키며 남을 비난하고 공격하게 된다”며, 자신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함을 말한다.
사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세상 살기가 어렵다고들 말을 한다. 사실 이 나라가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에도 어려움에 빠져 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많은 실패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 것은 그동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틀렸기 때문이고, 그 동안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시 위해서는, 그 잘못된 방식과 길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빠져 있어서 그것을 잘 모른다. 거기까지 깊이 생각들을 하지 않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그동안 예장 합동 총회장을 하면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해오면서,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일해 왔다.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교단 대표들을 만나 왔다. 융합과 초연결로 화합과 일치를 이루어 왔다.
서로 다른 영성을 가진 다양한 지도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독교의 바른 정체성을 유지하며, 코로나 19, 팬데믹속에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동성애 차별금지법 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압장서 왔다.
특히, 한국교회 기관 통합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잘못된 근본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만 한다. 잘못된 생각, 서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믿지 못하는 불신,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고방식과 사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며,
소강석 목사는“ 왜 숭고한 신앙의 가치와 정신을 가진 청교도인들이 역사의 유적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는가? 그들이 세상과 구별되어 경건한 삶을 산 건 분명하다. 그러나 극단적 분리주의에 빠져 문화의 파도 타기를 못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성안에 갇혀서 계속 분리주의의 삶을 살다 보니까 진정한 생명력을 상실해 버렸다. 오히려 세상의 문화를 선용하여 거룩한 문화의 파도를 일으켰더라면 좋은데 벽만을 쌓고 차단하다가 잔물결이 되고 거품이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자신들만의 형식, 전통, 관습의 카테고리 안에 갇혀버렸다. 사회 문화의 변화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것입니다. 며,
소강석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나 목회자, 교계 지도자들에게도 문화적 폐쇄성이 있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자기만의 성안에 갇혀서 성과 속만을 분리한 채 독선적 고정관념에 머물러서 ‘저 사람은 안돼, 저 사람은 나빠, 저 사람은 정말 타협주의자야’ 정죄만 하게 되기 때문이라 말했다.
새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그러기에 우리는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라도 문화와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문화의 파도타기를 해야 한다. 때로는 문화를 적극, 수용하고 역으로 활용할 필요를 느낀다. 물론 문화의 파도타기 안에는 반드시 복음의 생명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형식적으로는 문화의 파도타기가 될지 모르지만, 그 안에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있고, 복음의 파워가 역사할 때, 거룩한 파동과 역전과 반전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화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했다.
이어서 소강석 목사는 존 스토트의 말을 인용 “그가 말한 대로 분명히 이 세상에는 두 세계가 있다. 우리는 이 세상이라고 하는 공간에서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러니 우리는 결코 문화를 배격할 수가 없고, 이 시대의 문화를 선용할 뿐만 아니라 파도타기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복음의 능력과 생명력이 우리만의 울타리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큰 파도가 되어 확장되고 증폭 되게 될 것이다.” 말했다.
소강석 목사는 “문화 파도타기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전파에 있다. 그 진정성만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문화의 파도타기를 하며 복음의 생명력과 능력을 세상에 확장 시킬 수 있다.” 며 고정 관념을 버리고 이 시대를 바라보며 대화해 나가는 문화컨셉의 중요성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