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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민생 중심의 국정감사에 최선 다하겠다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께 지급돼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박홍근 중랑구(을)국회의원을 10월이 되면서 만나 보았다. 국회 의정활동으로 언론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온 박홍근 위원은 내년 대선의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으로서 몹시 바쁜 일정속에서도 국회의원의 책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국감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민생 중심의 국정감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국회에서 결실의 계절은 10월 초부터 시작한 국정감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민생고를 돌보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국정감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박홍근의원의 9월 의정활동을 보면, 먼저, 정기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다. 지난 9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했다. 지난해에는 예결위 간사로 기회를 갖지 못해서 21대 국회 들어와서는 첫 대정부 질문이었다.

 

이날 박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대전환의 시대에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일자리, 교육, 재정 개혁의 방안’을 제시했고,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께 지급돼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둘째로, 서울시 특별교부금 19억 5천만원 확보이다.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신내아파트 10~12단지의 위험옹벽을 개선. 중랑구와 협의하고 서울시에 요청하여 특별교부금 19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내년 9월 준공되면, 신내동 주민과 봉화산근린공원을 찾는 구민들의 보행환경이 훨씬 안전해질 것이다. 세 번째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대표발의를 들 수 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서 지난 1년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련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학대자 사육금지처분 제도화 ▲맹견 사육허가제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등으로 여·야 55명 의원의 공동발의를 이끌었다. 특히 “조속한 국회 통과로 사람과 동물이 더욱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힘 쏟겠다” 공약했다.

 

끝으로 민생 우선의 국정감사 준비에 만전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치밀한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의정활동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국감 맛보기 언론보도> .“구글·애플 법인세는 쥐꼬리”구글·애플·넷플릭스 등 해외 IT기업이 국내에서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나 직접세 부담은 미미, 디지털세 도입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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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