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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웃오브스탁, 한정판 스니커즈 NFT 플랫폼 개발 완료

아웃오브스탁 한정판 스니커즈시장 변화 이끌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아웃오브스탁(대표 윤진희, 이하 OOS)이 실물기반의 한정판 스니커즈 NFT(Non-Fungible Token) 리셀 플랫폼 ‘덩크 익스체인지(DUNK Exchange, 이하 덩크)’ 개발을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덩크는 탈중앙화된 P2P(peer to peer)거래 플랫폼으로, NFT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적용하여 실물기반의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가상화폐 이더리움(ETH)을 통해 덩크에 등록된 NFT 한정판 스니커즈를 구매 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구매자는 ETH를 통해 입찰 등록하며, 상품 판매자가 이를 승인하면 구매자의 ETH는 판매자의 지갑으로 이동하게 된다.

 

인증 및 검증 서비스와 NFT 기술을 활용해 가품 없는 안전한 스니커즈 거래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둔 덩크는, 디지털 기반의 가상 한정판 스니커즈도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 개발중이다.

 

아웃오브스탁 회사 관계자는 “신뢰 높은 검증 서비스와 NFT기술을 통합한 정가품 검수 서비스을 통하여 리셀 플랫폼을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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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