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홍콩을 연결하는 신규 항공노선 유치를 위해 힘쓴 결과 6월부터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에 문예진흥원은 홍콩익스프레스와 지난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6월 6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홍콩익스프레스의 대구-홍콩 직항노선은 양 지역 간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관광, 비즈니스,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예진흥원과 홍콩익스프레스는 각자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대구와 홍콩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익스프레스는 문예진흥원이 홍콩 현지에서 진행하는 관광 마케팅 활동에 협조해 대구 방문을 희망하는 홍콩 여행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은 5월 중 진행 예정인 홍콩 현지에서 여행사 대상 설명회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여행사 팸투어,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초청 대구 관광 홍보 팸투어 등을 통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홍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협업해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의 방송 프로그램 '밤의 브런치'를 방영하며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 방송은 한국 지방 도시의 최신 관광콘텐츠를 주제로 일본 유명방송인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대구와 부산을 방문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대구를 방문한 출연진 5명(코미디언, 배우, 가수 등)은 전국 3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Z세대 인기 먹거리를 탐방하고, 한국에서 시작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골기(骨氣)테라피를 통해 K-뷰티를 경험했다. 또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대구 명물 대구막창을 맛보며 대구의 특별한 음식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 관광통계에 따르면 방한관광객의 19.7%(2위)를 차지하는 일본 관광객의 다수(34.8%)가 2030 여성층이었으며, 한국 여행에 연상되는 주제 1위가 한국 음식(27.8%)일 정도로 미식여행에 관심이 높다. '밤의 브런치'는 매주 수요일 심야시간에 방영하는 일본 TBS 정보성 예능프로그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지난 3월,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 여행작가가 직접 쓴 대구여행전문책자 '대구 주말 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대구 주말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단행본, 128쪽, 유료)은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야스다 료코)가 쓴 대구전용 가이드북으로 '거리 걷기', '먹기', '사기', '체험하기', '여행 꿀팁'과 같은 57가지 테마로 대구를 즐기는 방법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사진과 글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대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대구여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책에서는 대구 소개, 카페, 맛집, 역사 골목, 체험, 쇼핑 등을 테마별로 구분해 각 장소별로 사진과 특징,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교통편과 지도까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여행 꿀팁' 부분에서는 교통수단, 축제, 숙박시설 등 대구여행에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도 담고 있다. 군위가 대구로 편입된 이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 대구여행전문책자로 군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인 사유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4K 항공 드론 촬영으로 색다른 대구 야경을 담은 대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 SNS채널을 통해 홍보한 결과 총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마케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관광 야경 홍보영상은 대구의 주요 거리와 관광명소 등 총 19개 지점을 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답고 색다른 전경이 담겨있으며, 대구관광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3분, 장편)와 인스타그램(30초, 단편)에 게시한 이후 총 조회수 120.9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광고비로 투입된 예산이 전혀 없었음에도 유입 조회 수가 120만을 돌파한 것은 대구관광 홍보를 위한 본연의 의미를 잘 나타낸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좋아요, 댓글, 공유 등 팔로워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룬 성과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다시 상승되는 관광객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줄 여행 콘텐츠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대구'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야경 홍보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한국 탑3 도시답다', '전국에서 도시 계획이 제일 잘 된 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협업하여 지난 8일, 일본 T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임금님의 브런치> 대구편 방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앞산전망대와 동성로 일대 등 일본인 관광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는 대구관광지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기 급상승 대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일본의 유명 남녀 예능인 3명의 식도락 여행을 담았다. 20분의 본 방송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TVer(티버, 일본 내 점유율 2위)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하여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6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에게 대구 관광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진 3인 후지모리 싱고(개그맨, MC), 사쿠라이 카이토(배우, 모델), 하야세 아이(배우)는 지난 6월 대구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서문시장 ▲빙수맛집 모모상점 ▲동성로(쇼핑) ▲안지랑곱창골목(대구10미) ▲앞산 전망대(대구 야경명소)를 방문했다. 출연진들은 여성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이 선호하는 식도락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대구의 모습을 전달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