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에 한창이다. 태안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ㆍ출하하고 있으며, 현재 4kg에 4~5만 원 선으로 산지수집상 및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에이(A), 비타민 씨(C)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간ㆍ위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도와 입맛을 돋우는 한편,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으로,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단순한 나물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냉이 재배 농가를 위해 ‘냉이재배 생력화 시범 사업’을 추진, ‘이동식 하우스’, ‘냉이 수확기’ 등과 함께 ‘냉이 세척시설’을 보급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태안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지난주에 2018년 이후 3년 만에 매우 이례적인 ‘1월 황사’가 관측되고 국내 발생 먼지와 국외 미세먼지 및 황사가 합쳐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먼지로 인해 몸에 쌓인 유해 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음식에 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인 ‘곰피’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인근 바다어장에서는 어민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파도리 내 3곳에서 하루 약 15톤 가량의 ‘곰피’를 출하하고 있다.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류로 풍부한 점액성분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 케이(K)가 풍부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태안산 곰피는 청정해역에서 자라 윤기가 있고 바다향이 진한데다 식감이 쫄깃해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수확되는 곰피의 현재 출하 가격은 1포대(약 45kg) 기준 3만 원 선으로, 최근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재조명되며 인기가 높아져 어민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곰피 채취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싱싱한 곰피 미역을 채취해 바로 담가 새콤하고
과거 지상파는 절대 강자였다. 광고를 할 수 있는 매체가 지면과 TV뿐 다른 매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90년대 벤처 열풍이 불면서 지상파의 위상은 조금씩 무너져 갔다. 포털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매체 광고의 영역에 체질 변화가 온 것이다. 지상파는 이에 적응하지 못해 실패라는 고배를 마셨다. 지상파는 변화의 기회를 놓치고 포털, 케이블, 종편 등에게 시장을 내어주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산업구조로 보면 당연한 것을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업체들은 새로운 것에 빠른 적응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산업의 구조다. 하지만 지상파는 산업이 아닌 문화라는 아이덴티티를 버리지 못했다. 과거 둥그런 LP가 돌아가고, 바늘을 통해서 들려오는 음악만 들려오던 시절도 있었다. LP에서 테이프로 테이프에서 CD로 CD에서 음원 사이트로 넘어갔을 때를 생각해보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파일로 듣는다는 것을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상 산업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필름이 아니면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을 표현할 수 없다고 주장하던 영화인들이 지금은 디지털로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 웃음이 난다. 현재 우리 국민은 지금 넷플릭스에 환호를
최한수 원장, 고은몸매의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방법' 우리가 살을 빼려고 할 때에, 즉 체중을 줄이고자 할 때에 흔히 하는 말이 “이제 운동을 시작해 볼까? ” 라고 말한곤 한다. 즉 운동을 시작하면 체중이 빠진다고 알고 계시다는 말이다. 정말 그럴까? 물론 체중이 줄기는 한다. 하지만 운동만으로는 체중이 쭉쭉 줄지는 않는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이상하게 체중이 별로 줄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차츰 체념을 하게 되고, 운동을 중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슬그머니 원래 생활로 돌아가게 되는데, 운동을 하여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더 먹게 되고, 체지방은 더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실 것이다. 체지방이 늘어나면 보통 말하는 똥배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운동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아니면 운동량이 부족해서일까? 사실 운동은 체중 조절에 꼭 필요하다. 다만 너무 체중에 연연하다 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하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부수적인 효과로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겠다는 생각이면 좋은 생각이다. 운동으로 체중도 줄일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줄어든 체중 또는 적절한
김성수 대표원장, 김현석 원장 일상생활 중 불현듯 어깨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더라도 잘못된 수면자세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다. 어깨는 움직임이 많은 관절이기 때문에 주변 근육으로 지탱할 힘을 기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인대나 힘줄이 가진 안정성이 비교적 취약해 충격이나 긴장상태에서의 자극 등에 손상을 쉽게 입을 수 있다. 어깨통증은 초기에는 양상이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치료 또한 오래 걸리게 된 김성수 대표원장은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어깨관절이나 근육 및 인대에 손상이 있다면 즉각적인 통증과 함께 질환으로 야기된다. 어깨인대에 석회질이 쌓이는 석회성건염이나 오십견 등 중년에게 많이 발병되고 회전근개파열 등 과격한 운동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한 문제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자주 발생한다”고 밝혔다. “치료는 단순히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와 사후관리를 계획해 질환의 재발과 통증의 만성화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한다. 먼저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X-ray와 근골격계 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해 통증의 원인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중환자 및 고위험군의 진료를 위하여 거점전담병원으로 현재까지 8개소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세에 따라 중환자 및 고위험군을 집중진료할 수 있는 거점전담병원을 지정하기로 보고(12.9)후,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등의 협조를 통하여 다양한 채널로 민간·공공병원들과 협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중환자 및 고위험군 진료역량과 지정요건을 갖춘 의료기관을 의료기관과 협의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하였다. * 평택박애병원(12.12), 건보공단일산병원·남양주현대병원·순천향부천병원·충북대병원(12.17), 부산대병원(12.22), 칠곡경북대병원·가천길병원(12.23) 지정된 거점전담병원은 병상을 소개하여 단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전담병상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12.24일 기준 현재까지 총 326개 병상을 운영, 1월 초까지 494개의 병상을 추가확보할 계획이다. 금일 새로이 확보된 병상은 총 176개로 중환자병상 20개, 준-중환자 90개, 중등증환자병상 66개이다. 금일 많은 병상을 추가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평택박애병원이 금일부
실버치어로빅 낭랑18세팀(대표 조혜란)에서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실버최초비대면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낭랑 18세 팀, 아침마당 출연 기념사진 낭랑18세팀은 지난 14일 회원들이 각자의 거주지에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함께했다. 이번 비대면 원격수업은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없는 관계로 회원들의 제안으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현시점의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울감과 갑갑함 속에 생활을 영위해 나갈 국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회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낭랑18세팀의 신동임 회원은 "6년 전 전철을 타면 멀미가 심해 중간에서 내려야 했다. 계단도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너무 망가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10층 계단을 단숨에 올라간다면 믿을런지 싶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여줬다. 이에 조혜란 대표는 "여기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중반을 넘은 분들이다. 치어로빅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건강을 회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BBC에서도 '지
국회본관 별실 1호에서 한중 YLC 초청 특강으로 백남선 병원장(이화의료원 목동 여성암병원)특강이 열렸다. 이날 백남선 원장은 “암(癌), 알아야 이깁니다”.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제일이 아니라, 건강이 제일이다. 라며 강의 문을 열었다. 이날 백남선 박사는 암의 발생빈도. 암의 발생 원인. 암의 증상. 특히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암을 우리가 알아야 이긴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 내용을 본 한국뉴스신문에 기재해 본다. 암의 발생빈도 우리나라 병인별 사망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암이다. 1987년도 까지는 뇌졸중, 소위 말해서 중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이었으나, 1988년도부터는 암이 제일 많다. 현재도 우리나라 인구의 4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인 남자의 평균수명이 77세, 여자는 84세인데 각각이 평균수명을 사는 동안에 남자는 100명중 37.6여자는 33.3명이 암에 걸리고 있어 총 100명중 36.4명이 일생동안 암에 걸리고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한국인 암환자 5년생존율이 세계적 상위수준이다. 그만큼 한국의술이 선진국 중에서도 상위다. 그래서 최근 Medical Tour로 많은 해외의 환자들이 한
무용의 본질은 '움직임'에 있으며 단순한 신체적 동작을 의미함이 아니라 정신과 육체의 결합된 표현이 조화롭게 이루어질때 이를 '무용'이라 말할수 있다. 현대에 와서 무용은 더욱 아이들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교육으로써 기능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움직임을 통해 자신과 환경을 학습하고 움직임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며, 인지능력과 정서발달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신설아무용학원은 2002년 김포 학원가에 개원한 무용전문기관으로 긴 역사와 전통만큼 체계적인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명문 학원으로 수많은 무용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 각 분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예중,예고,대학 입시준비와 또한,각종 콩클에서 상위권 입상하여 출중한 성적을 내고 있고, 무용의 기술을 지도하기전 무용을 사랑하고 아낄수있는 마음을 지닌 인성 바른 예비 춤꾼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이념을 중시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춤추며 꿈을 키워가는 곳이 바로 신설아무용학원" 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독일식 미술교육-쿤스트 센터수업,방문미술,취미미술까지 차별화된 완벽한 커리큐럼을 갖춘 예술교육기업 루벤스,렘브란트,칸딘스키,클레등 세계적인 미술거장들을 무수하게 키워낸 독일식미술교육의 힘은 자연과더불어 철학을 가르치는 미술교육방식이 바탕이다. 물감속의 파란색이 아닌 하늘의 파란색을 볼수 있게하며 미술활동을통해 역사,과학,언어를 자연스럽게 공부하게된다. 미술은 같은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발상과 표현을 할수있기때문에 차별성 있는 교육을 택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자연의 진리와 철학속의 가르침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가르치는-방문미술교육 *창의적 융복합 교육의 토론식 수업-센터수업 쿤스트에서는 "차와 음악이 있는 공간에서 일상의 휴식을 그림과함께하는 취미미술 프로그램으로 모든사람들이 문화가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각을 갖게하는 쿤스트는 독일어로 예술,미술을 뜻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로 인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로 인하여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피부 면역이 떨어져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현재 고객 스스로 본인의 피부를 알아차리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출 후 즉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세안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애띠애 측은 이러한 피부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의 피부를 정확히 식별하는데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문진과 촉진을 통해 더 전문적인 피부 분석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성 피부로 예민해진 고객분들이 늘고있다”면서 “이러한 고객분들을 위해 24시간 개인톡을 통해 상담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피부진단을 무료로 진행해드리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망가진 피부라 할지라도 평소 세안에 신경쓰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조언했다.
고도화된 산업사회와 함께 1인 가구가 늘면서 모든 걸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의식주 문제에서부터 개인사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고민거리가 있어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경기도 일산에서 고은심리발달센터 이슬 소장은 어린이를 비롯,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종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심리상담사이다. 요즘들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며 상담요청이 부쩍 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경기도 일산 집무실에서 이 소장을 만났다. ▲ 고양시 일산 고은심리발달센터 이슬 소장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심리상담사의 역할과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또한 그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고은심리발달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개인역량에 따라 치유효과 배가되는 영역 “사실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의 영역은 정립된 매뉴얼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장은 센터를 개원하기 전에 복지관과 병원, 사설센터, 방문치료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이런 과정에서 상담을 요청해오는 분들의 상황에 맞춰 상담
KBS와 주)미디어 푸르메는 농림축산식품부 후원과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 양구군의 협찬으로 ’2020년 코리아 김치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1. 20 ~ 22일 3일간 진행된다. 우리 선조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삶의 지혜 “김치”가 세계인의 건강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3년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김치와 김장문화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새로운 한류 확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올해는 모든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김치 수출량이 전년대비 40% 증가와 매년 5.2%의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프랑스 몽펠리에대학 장 부스케 교수 (전, WHO 산하, ‘세계만성호흡기질환퇴치연맹 회장)가 ’발효배추가 코로나 결합효소를 억제한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KBS <6시내고향> 2020. 11. 20(금) 특집방송을 요리연구가 박수금(강원도립대학교) 교수와 최형진 셰프가 강원도 양구의 김치담그기 현장과 지역향이 듬뿍 담긴 김치를 소개하고, 경기도 연천의 김장김치 기부현장을 찾아 나눔과 정이 가득한 우리 김장문화의 본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호텔에
라인플라츠 코스메틱 이재연 대표는 중국 CFDA, EU CPNP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규격기관인 MoCI(Ministry of Commerce &Industry)의 시험평가 대상으로 SASO 인증을 받고, 선적(수출)했다고 지난 3일(화) 밝혀왔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워시 오프팩(녹차). (적황토), (참숯)이다. 금번에 쾌거를 밝힌, 라인플라츠 코스메틱은 기초화장품과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으로 분류되는 기업으로서 2004년에 설립, 화장품 디자인 외주개발업체로 시작으로 매출의 70%를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리투아니아 등 해외수출을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수출상품은 피부 각질, 모공 수렴, 블랙헤드를 케어 해 주는 녹차, 황토, 참숯이 함유된 워시 오프 팩과 필 오프 팩 시리즈이며, 청정지역 고창에서 얻은 적황토와 녹찻잎과 편백을 곱게 갈아 넣은 자연 유래 성분은 피부 수분 공급이 뛰어나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 주고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숯 성분이 인기 상품에 속해, 라인플라츠 ‘참숯 워시 오프 팩’과 ‘참숯 마스크 온 페이스’ 상품이
원두커피시장은 수년간 급성장을 했다. 이런 커피 열풍속에서 굉장히 많은 종류의 커피들이 탄생하며, 커피매니아층을 만들어내고 체험 커뮤니티도 많아진상태다. 이런 커피문화 흐름속에서 100% 친환경 인증 커피생두를 수입하여, 월드커피 로스팅 챔피언 우승자가 커피맛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글로벌 유명미술작가 루카스박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까지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차별화된 커피시장을 만들어가는 커피업체가 있다. 저산지에서 수입되는 커피들은 그야말로 농약커피 문제로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고있다. 이런상황에서 유기농시장확대를 위한 캠페인과 커피를 자주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커피 캠페인운동까지 진행하며, 왜 유기농커피를 마셔야하는지 캠페인을 통한 사회인식전환 캠페인도 앞장서가고 있다. 농약커피만 검색하더라도 많은 논란의 글들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다. 터치지커피 관계자는 "유기농시장확대를 위해 프리미엄제품을 만들어가겠지만, 대중적 합리적인가격에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원두커피시장 안전한가? 원두커피도 이제 생활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차문화시장으로 자리잡았다. 타국가보다 원두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월등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