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7일 반려동물 산업의 핵심 거점인 오수반려누리 세미나실에서‘2025년 임실군 반려동물 산업 육성지원사업 전문가협의회(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실군 애견치즈과 애견운영팀,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펫산업팀,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 임채웅 교수 등 민‧관‧학 전문가 14명이 참석해, 2025년 1분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분기 실행계획 및 현장 중심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오수반려누리는 교육, 체험, 산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현재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센터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과의 연계 가능성, 나아가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인근에는 반려동물 특화단지인 오수 제2농공단지, 반려동물 전용 캠핑장, 그리고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오수의견관광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위치하고 있어, 이들 기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산업‧관광 융합 모델에 대한 전략적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심 민 군수는“오수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미원에 장미꽃이 만개, 유럽형 건물들과 어우러지며 동화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5월 장미의 계절을 맞아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 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사계절 장미원 3000여평과 유럽형 장미원 3300여평에 150여종 2만2천여주의 장미를 식재, 대규모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들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며 화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올해는 이번 주부터 본격 개화를 시작해, 6월 중순까지 화려한 장미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장미 개화기에 맞춰 장미원 전반의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3월에는 생육 불량 및 고사목 12개 품종, 960주의 장미를 교체‧식재하고, 일부 배수 불량 구간에는 유공관을 설치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수자 여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 설치된 조촌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강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바쁜 일정으로 본 투표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투표를 통해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참여로 완성된다.”라며 “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정복지센터 등 27곳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78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8일 쉴랜드 세미나실에서‘2025년 제1차 구곡순담 장수벨트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고령사회 대응과 장수복지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김순호 구례군수, 조상래 곡성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등 해당 지자체의 단체장들이 모두 직접 참석해 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공유하며, 각 지자체의 노하우와 정책 방향을 교류하고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곡순담 장수벨트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3년 협약 체결을 통해 결성된 지자체 간 협력체로, 구례군(구), 곡성군(곡), 순창군(순), 담양군(담) 네 곳이 참여해 윤번제로 회장군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지역 간 연대의 상징으로,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화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공동 사업에 대한 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은 관내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축분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무진장축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수군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유기질 퇴비의 활용을 확대해 축산 환경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약 내용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약에는 △장수군 축분 위탁처리 확대 △관외 판매 및 해외 수출을 통한 퇴비 유통망 확대 △경종농가에 유기질 퇴비 공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여 △축산농가–무진장축협–장수군 간 가축분뇨 수거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가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장수군은 축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무진장축협은 유기질 비료 사업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자원의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다짐게시판’을 운영하며 공직자 스스로 실천을 약속하는 자율적 청렴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청사 본관 2층에 청렴다짐게시판을 설치하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청렴실천 서약문 △부서별 청렴 릴레이 사진 △청렴다짐 문구를 부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공직자 개인의 다짐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일상 속 청렴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다. 또한 이를 통해 장수군 공직자들은 매일 출근 시 청렴 메시지를 마주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동료 간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내부 청렴의식 강화와 함께 부패방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청렴은 제도보다 문화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청렴다짐게시판은 강요가 아닌 자발성에서 시작되는 만큼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의 책임감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은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맞아 장수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알리고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훈식 군수는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생애 첫 투표로 시작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 군수는 “생애 첫 투표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민주주의의 첫걸음이자 성인의 책임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고3 유권자 여러분의 생애 첫 투표가 자랑스럽고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유권자들이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주시민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최훈식 군수는 지난 28일 남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 대규모 산림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장안산 억새숲에 억새 20만본을 식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안산은 해발 1,237m로 백두대간에서 떨어져서 우뚝 솟은 금남호남정맥의 종산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생태계를 자랑한다. 매년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규모 산림복원사업은 생태적 가치가 높지만 훼손이 심한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주민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 적정성 △사전절차 이행여부 △복원계획 타당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쳤다. 장안산 억새숲은 자연경관, 생물다양성, 관광자원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지로 확정됐으며 2026년부터 3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장안산 억새산림을 복원할 계획이다. 주요 복원 계획은 △억새자생지 복원 △훼손지 정비 및 식생복구 △생태탐방로 및 목재전망대 조성 등이며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관을 이루던 억새군락지를 되살리고 이를 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8일 운주면에 위치한 장선천, 괴목동천 재해복구 사업장과 옥배소하천 정비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한 상황 점검의 일환으로 유 군수는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복구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작업 현황을 점검하며, 특히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완주군은 총 1,1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7건의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건을 완료하여 복구율은 69%를 기록하고 있다. 6월 내로 성북천과 장선천, 괴목동천 재해복구사업을 발주해 우기철 대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 군수는 “다가오는 우기철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차질 없이 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이 6월 10일부터 어린이체육관 1층으로 신축, 이전해 운영한다. 2015년 9월 봉동읍 둔산리 우동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운영됐던 장난감도서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좁은 주차공간 탓에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겪어왔다. 장난감도서관 신축, 이전으로 어린이 시설 집적화 및 이용자의 편의 증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은 117㎡(35평) 규모로 2개의 공간에 400여 개의 장난감을 보유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장난감도서관 이전 준비로 30일부터 6월까지 기존 장난감도서관은 운영되지 않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난감도서관 신축·이전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이학수 정읍시장이 수성동 곰두리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를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투표는 대한민국과 정읍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 모두가 참여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통한 안내는 물론, 주요 거리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청사와 읍·면·동 청사에는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또한, 공동주택과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마을방송을 송출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시청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 홍보를 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한민국 정상급 펜싱 선수들이 익산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익산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5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사브르와 에페, 플뢰레 등 펜싱 전 종목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자리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해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종목별 일정은 △5월 30~31일 남·녀 사브르 △6월 1~2일 남·녀 에페 △6월 4~5일 남·녀 플뢰레 순으로 치러진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은 경기가 중단된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도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자 에페에는 권영준과 정병찬, 양윤진, 김종준, 김찬우 선수가, 여자 사브르에는 최신희와 조예원, 최수빈, 최지영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선보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식품산업 수도 익산시가 '푸드테크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이 융합된 신산업이다. 최근 대체식품, 식품 자동화, 스마트 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대체식품 기술 개발과 전문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산업기반시설 구축 등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우선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조성 중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최초 선정된 사업으로, 대체식품 핵심기술 개발과 시제품 생산을 위한 실증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여기에 더해 전문가 중심의 푸드테크 산업 육성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실증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의 디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대상자 관리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2024~2025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 표창’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겨울철 기간 (`24.11.~`25.3.)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김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19개 읍면동과 협업해 자체 계획을 수립했으며 적극적인 행정을 기반으로 사례 관리 대상자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요에 맞는 서비스 안내 및 서비스 연계, 물품 지원을 통해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에 힘썼다. 또한 공공ㆍ민간 서비스 약 2,578건을 연계, 겨울철 위기가구 세대 약 1,746가구를 직접 방문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중장년 세대에 도시락 지원, 관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복지기동대를 통해 약 900건의 소규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오는 6월 9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산업과 문화, 청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개념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식 출범 행사인 완주 문화선도산단 'W260+'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산업부·국토부·문체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에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선정된 데 이어, 랜드마크 조성사업까지 최종 선정됨으로써 총 885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이자 완주형 산업문화 생태계의 비전을 알리는 공식적인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발대식은 지난 5월 27일 완주군 인구가 마침내 10만 명을 돌파한 시점과 맞물려, 산업과 문화, 정주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모델 'W260+'의 비전과 상징성을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W260+'는 문화가 머무르고, 청년이 찾아오며, 산업이 사람을 품는 도시라는 완주형 산업문화 생태계의 정체성을 담은 전략 브랜드로 매달 평균 260명씩 증가하고 있는 완주의 인구 흐름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발대식은 ▲문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