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 최대 축제인 2024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이 지난 19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어울림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의 3개 마당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오징어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평생교육기관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인 '평생학습 어울마당',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구 i 팝업놀이터', 그리고 2024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현역 가왕 전유진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어울림콘서트가 열려 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화려한 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한층 더 발전시켜 전국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6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가족센터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전종국 특임부총장, 박상희 기획처장, 도진우 사무처장과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 소속 9명의 센터장 (정순화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임시아 대구중구가족센터장,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장, 권지영 대구남구가족센터장, 정은희 대구북구가족센터장, 윤준혁 동구가족센터장,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장, 서은주 달성군가족센터장,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 연수 프로그램 개발 △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정순화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치료, 상담, 복지 분야 최고의 원격대학인 대구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유지하고 향상시켜 지역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공모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2년마다 환경관리 우수지자체를 '그린시티'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환경(자원순환, 수질 및 물순환, 녹지확충, 대기질), 탄소중립(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환경시책(주민 환경의식 제고, 대표 환경시책) 등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두꺼비 집단 산란·서식지인 망월지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구민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망월지 두꺼비를 활용한 '뚜비' 캐릭터 개발 및 활용 등 사업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 속, 이에 대응하는 지차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구민 인식 전환에도 노력해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수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10월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대일 저자세 굴욕 외교를 펴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경북도당 독도 방문단은 25일 오전 7시 경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독도 플래시몹'을 함께한다. 이어 독도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독도 안용복길, 이사부길)에 주소를 둔 엄연한 경상북도 행정구역임을 천명하고 땅과 물길이 이어졌음을 알리기 위해 경북 22개 시군에서 담아온 물을 독도 바닷물에 합수하는 '물길 하나 되기'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또 오후 4시에는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독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울릉군민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독도는 512년 삼국시대 이래 천오백년 동안 이어온 대한민국 민족정기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이번 경북도당의 독도 방문은 아직도 제국주의 망상을 버리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은 10월 21일 열리는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전액 국비 지원과 민간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육정미 의원은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으나 외부 조건을 고려하여 신중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재원 조달과 사업 주체 문제에 관해 직언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육 의원은 대구시가 특별법 제정 당시 국비 지원 규정이 임의 규정인 점, SPC(특수목적법인) 시행자 공모 어려움 등을 보도한 시사 프로그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하였던 것을 지적하며, 대구시가 "이미 예견된 위험 요소를 무시한 채, 대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행정력을 낭비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제20조인 국비지원 의무조항 규정이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육 의원은 특별법 개정안의 제29조의2의 지방채 특례 적용 조항은 공영개발 사업을 염두한 내용임을 시사하며, 국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특례 적용이 타 시·도와의 형평성 측면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1984년 창단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단체의 운영과 국악계의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10월 30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이번 심포지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속의 국악단으로, 세계 속의 국악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발제자는 이동복(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제:대구시립국악단의 창단 배경 및 전망에 대한 고찰), 김승국(전통문화콘텐츠원장, 주제:국공립국악관현악단의 현황과 발전방향), 하응백(문학평론가, 주제:국악(國樂) 가집(歌集)의 사적(史的) 고찰)이며, 지정토론자는 양승경(경북대학교 교수 역임), 최상화(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이현창(영동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이다. 마지막은 자유토론으로 시민들과 더불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립국악단 한상일 예술감독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1984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 214회를 비롯하여 3,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시립국악단의 지나온 40년을 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10월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제·개정 조례안 31건, 동의안 7건, 계획안 1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9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심사 안건 중, '대구광역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을 비롯한 4건은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안' 등 2건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를 유보했다. 그 밖에 제·개정 조례안 28건과 동의안 7건, 계획안 9건, 의견제시 1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안건들은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공동주택 취약 근로자 근로기간 보장 촉구(김원규 의원, 달성군2) ▲물산업 진흥기관 유치를 위한 대구광역시의 선제적 대응 촉구(김재용 의원, 북구3) ▲예견된 위험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시장은 전액 국비 확보에 사력을 다하라(육정미 의원, 비례) ▲대구시의 알짜배기 공유재산 매각, 과연 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들이 '제24회 대구색동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귀려(42) 씨와 이옥희(52) 씨가 은상을, 최은정(51)과 김현희(53) 씨가 동상을 차지하며 늦깎이 대학생으로서의 배움에 대학 열정을 보여줘 더욱 주목받았다. 입상한 학생들은 모두 사회복지과 1학년생으로, 학과가 지난 여름방학에 개설한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의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과정에 참여해 동화구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귀려 씨는 동화 '또롱이의 황금날개'를 발표하며 나눔과 성장을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옥희 씨는 '아빠가 된 여우'로 감동적인 가족의 의미를 전했다. 또 최은정 씨는 '아기 거미의 소원'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는 여정을 표현했고, 김현희 씨는 '행복한 의자'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을 잘 그려냈다.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남정은 지도교수는 귀띔했다. 이들은 "교수님의 추천과 응원 덕분에 대회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고, 일주일에 3회 이상, 2개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지누리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2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1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기업 3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10개기업 12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직종은 사회복지사, 홍보사무원, 시설요양보호사, 주방보조원, 조리사, 영양사, 경리사무원, 택배 포장원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매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시지누리공원에서 진행하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지역 여성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수성여성아트마켓 진행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다채롭게 구성하고,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상담 진행 시 카페 음료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는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대구관광은 올해의 최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22년~23년 대상, 24년 최우수상)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VISIT DAEGU'라는 슬로건 아래 국문 채널 4개와 4개어권(영문, 일문, 중문번체, 중문간체) 7개 채널, 총 11개의 타깃별 맞춤형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심사는 1차심사 정량평가(40%), 2차심사 심사위원평가(30%), 내부 전문가 평가(20%) 및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평가(10%)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문예진흥원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취향에 꼭 맞는 콘텐츠 게시 및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아 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배정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iM뱅크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 JOB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로 대구시민재단,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7개의 지역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공동후원사로 참여하고, 5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 공공기관, 사회복지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청년들의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멸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직무소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취업박람회 참여 외에도 지속적인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과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채용 정보를 얻고 꿈과 희망을 펼치기를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경구)는 10월 15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지난 9월, 제311회 임시회에서 총 7명의 의원(위원장 조경구, 부위원장 김지만, 이태손, 하병문, 김원규, 김재우, 전경원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대구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으로부터 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중재안에 대해 보고 받고,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 그리고 대구·경북 간 이견을 보인 주요 쟁점 사항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대구시의 추진 업무 점검과 지원 ▲전문가와 시민단체 의견 수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 ▲지역 정치권, 중앙정부와의 협조‧지원 체계 구축 ▲행정통합과 관련된 지역과 기관 현장 방문 등의 내용을 담은 활동 계획안을 채택했다. 조경구 위원장은 "꺼져가던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불씨가 정부의 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앞서 공사는 2021년과 2023년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수상으로 SNS 부문에서 최고의 기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시민소통공감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또한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했고, 독창적이면서도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구교통공사만의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봉무동 단산유적공원에서 '제9회 통일염원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대구경북오마이뉴스, 팔공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가 주관하며, 대구시동구청, 남북평화나눔운동본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평화코스(6.15km)'와 '통일코스(10.4km)'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체 건강한 대구경북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접수 마감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니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대구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OX 퀴즈를 통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보냉백, 김, 물티슈, 완보증이 제공된다. 또한 경품으로는 전기자전거, 의성흑마늘진액,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수성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대회를 넘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운영한 폭염 종합대책을 9월 30일부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책 기간에는 폭염대책 T/F팀을 가동해 시 및 구·군 관련 부서, 유관기관을 포함해 연인원 5,682명이 참여했다. 폭염 3대 취약분야인 ▲노숙인,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공사장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종사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폭염 대응을 추진했다. 대구시는 우선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 주기적으로 현장을 순찰하고, 얼음생수, 쿨토시, 마스크 등 냉방·위생용품 지원과 주 4회 도시락과 보양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쪽방상담소에서는 지난해 에어컨 96대 설치에 이어 올해에도 15대를 추가 설치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을 지정기부받아 에어컨 전기료도 지원했다.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안전확인을 위해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 7,321명이 방문(연인원 308,942명) 및 매일 전화 안부 확인(총 1,055,899회)을 실시하고, 폭염 대처요령을 안내(문자서비스 2,735,153회)하는 등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공사장 현장근로자 보호를 위해서 관내 총 191개소 건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