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2023년도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의해 선정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뽑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 전국 65개 대학 청년 대학생들,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2023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참여했다. 수상자는 1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망가진 과학기술 연구환경과 원전 생태계의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영방송의 불공정성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주52시간제 강행,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부실해진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R&D 효율화를 위한 대기업 연구개발비 세제지원율 개선과 ICT 규제샌드박스 실적 개선 필요성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공영방송의 불공정 문제를 지적하고, “자유민주주의 파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Issue_DIG UP] Ju-un Journalist | The headquarters of Compos Coffee (CEO Kim Jin-sung, Compos Coffee) has transferred 2 billion out of 6 billion won in advertising costs for V, a member of BTS (BTS), to franchise owners, sparking controversy. Compose Coffee, which launched in 2014 as a low-cost coffee franchise and approached customers, is known to have 2,414 franchises nationwide. On December 20, 2023, Compose Coffee selected BTS member 'V' as its model, saying, "Compose Coffee, which is about to mark its 10th anniversary, is selected as a brand mo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사건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하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이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다.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당 지도부는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 경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부위가)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과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P4) 신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7m 높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배관 연결 작업을 위해 이동 중 7m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져버렸다. 사고 발생 직후 삼성반도체 내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119에도 신고되었다. 경찰은 현장으로 나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리 감독 소홀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추락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작업자들이 사고를 목격했다"며 "CCTV가 없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삼성반도체 P4 공장은 6층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현재 공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 역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런한 사망사고 관련 삼성그룹 계열사인 과거의 삼성중공업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한 것이 조심스레 회자되고 있다. 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가 가맹점주들에게 BTS의 멤버 '뷔' 광고비를 전가하는 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표 김진성이 이끄는 컴포즈 커피 본사는 론칭 10주년을 앞두고 BTS의 '뷔'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광고비용 60억 중 20억을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기로 결정한 것이 주요 논점이 되고 있다. 컴포즈 커피는 2023년 12월 20일, 브랜드 모델로 '뷔'를 발탁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에게 광고비 부담을 공지하였다. 이 결정에 대해 가맹점주들은 2023년 11월의 찬반투표에서 약 75%가 찬성했다고 전해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컴포즈 커피는 이전에는 광고비 부담을 가맹본부에서 모두 부담한다고 강조했었으나, 1년만에 입장을 바꾸어 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가맹점주들은 '뷔' 광고비를 점포당 12개월간 월 7만 2000원씩, 또한 광고 스티커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가맹점주들 중 일부는 광고비가 과다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까지 고려하면 이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뷔' 광고가 직접적인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정체성을 확립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이 이끄는 산업단지 규제완화가 서비스업 기업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 제한을 풀어냈다. 국토부는 제조업과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에 대해 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허용하는 규정을 개정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규제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해 3월에 개최된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산단 입지규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네거티브 존 활성화,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해왔다. 산업시설용지 입주허용 시설 고시 개정은 법무, 회계, 세무, 기타 금융투자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수리업까지 포함하여 확대됐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반영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산단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BHC was fined 350 million won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for committing unfair cancellation of contracts and suspension of supplies with a franchise store in Ulsan. BHC notified the owner of the store, who raised suspicions of unfair behavior by the headquarters, of the unilateral termination of the contract in April 2019 and October 2020. We also stopped supplying goods from November 6, 2020 to April 22, 2022. The store owner is known to have taken issue with the supply of low-quality ingredients, such as BHC turning frozen mea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피의사실 공표를 사실상 제도화하는 반헌법과 반인권 악법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불과한 시간 전,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이선균씨가 안타까운 주검으로 발견되어 사회적 고요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마약 수사 중 터져나오는 피의사실 공표로 인한 심적 고통에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피의사실 공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려 개인의 인격을 훼손하는 범죄로 여겨진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이러한 피의사실 공표를 사실상 제도화하면서, 더 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민주당의 총선 영향을 주겠다는 악의적 의도를 두고 있는 동시에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함으로써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격을 말살하는 법안으로 지적받고 있다. 특히,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천한 특검이 수사 과정을 생중계하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피의사실 공표를 일상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특검 추천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되는 사건의 범위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대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점과의 부당 계약 해지 및 물품공급 중단으로 인한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로써 국내 2위 치킨 브랜드의 행태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6월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BHC가 가맹점에 대한 보복성 갑질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공정위에 제기되었다. BHC는 해당 가맹점과의 계약을 부당히 해지하고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물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주는 BHC가 품질 저하된 냉동육을 사용하고 있다며 물품 공급 중단을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주장했으며, BHC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성 훼손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이 가처분을 취소하며 BHC 본사의 계약해지가 적법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는 "BHC는 가맹계약 해지사유가 없는데도 2020년 10월 30일 해당 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2020년 11월∼2021년 4월 물품공급을 중단했다"라며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35억원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SPC Group Chairman Heo Young-in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death of a female worker in her 20s at SPL Baking Factory in Paengseong-eup, Pyeongtaek, SPC Group, at around 6 a.m. on October 15, 2022, and apologized and promised to prevent a recurrence. On August 8, 2023, less than a year ago, a female worker (55) in her 50s was caught in a machine and killed at a Shani Baking Factory in Sangwon-dong, Jungwon-gu, Seongnam-si, SPC Group. SPC Group Chairman Heo Young-in personally apologized to the public on October 21, 2022 for th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종로구에서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생을 마감했다. 이씨는 2개월 동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으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숨져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의 마약 투약 혐의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0월 19일이었다. 향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사건에서 이씨는 소속사를 통해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연예인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로부터 이씨의 마약 투약 의혹에 관한 진술을 받았다. A씨는 "이씨가 최소 5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며 이씨를 대마·향정 혐의로 형사 입건하였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부인하며, A씨에게 속여 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경찰은 정밀 감정을 실시했고, 소변 및 모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억울함을 호소하던 이씨는 이틀 전인 25일 새벽 24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후 발견됐다. 변호인은 A씨와의 호의적인 진술 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가 일본 국보인 '몽유도원도'를 500년 만에 우리나라에 영구 반환하게 되었다. 이본궁기념재단과 덴리대학이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ECI 갤러리에서 몽유도원도 환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성사되었다. 계약은 지난 2022년 12월 14일 몽유도원도의 한국반환을 위한 사실상 일체 권한을 위임 받는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본궁기념재단과 덴리대학은 각각 2022년 3월 14일과 2021년 10월 20일에 체결한 협정서와 확약서를 기반으로 이번 반환을 성취하게 되었다. 몽유도원도는 조선 시대 산수화의 걸작으로, 세종 29년인 1447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500년 만에 우리에게 귀환하게 되었다. 길이 11.2m와 8.57m로 구성된 두루마리 두 개로, 그림 부분은 38.6×106.2cm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견의 낙관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번 반환은 ECI와 ㈜대승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뤄진 것으로, ㈜대승은 우리나라 문화재 연구와 세계화에 기여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승 대표는 "우리나라 국보급 작품인 몽유도원도가 일본에 소장돼 있어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 귀환은 정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7일, 배우 이선균이 와룡공원에서 그의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그가 발견된 시점에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해져 더욱 놀랍게 다가왔다. 현재, 이선균씨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 등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선균씨는 최근 마약 혐의에 연루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른바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다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의 첫 소환 당시에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를 받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실시한 1차(모발) 및 2차(겨드랑이털)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선균씨의 사망에 대한 정황과 소속사의 연락두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수사 중이며, 관련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계속해서 사건의 경과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허영인회장 ( SPC그룹 ) 이 2022년 10월 15일 오전 6시쯤 SPC 그룹 평택시 팽성읍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지 얼마나 됐다고, 1년도 채 안된 2023년 8월 8일 SPC그룹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55)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허영인회장 ( SPC그룹 ) 은 2022년 10년 21일 SPC 그룹 평택시 팽성읍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 기계에 끼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러면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023년 8월, 허영인회장 ( SPC그룹 )의 제발방지 약속에도 불고하고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8일 12시 40분쯤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일하는 50대 여성 노동자는 기계에 배 부분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하지만 해당 노동자는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와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사고가 난 지 2일 만인 2023년 10일 12시3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식에서 與전국위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특검 문제에 대해 "특검은 총선용 악법이며, 당 차원에서 대응방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는 약속이 공천의 선발 기준이 될 것이며, 약속을 어겼을 경우 출당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의 출마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또한 "이재명의 민주당과 운동권 세력이 군림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의힘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정 안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의 비상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국정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